매주 마다 명동에서 스트릿볼 퍼포먼스를 실시하기로 굳은 마음을 먹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. 현재로써는 한달에 한번꼴로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. 늘 날씨상황, 멤버 부상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야되고 서로 절충이 되어야 명동공연이 이루어질수 있습니다.
2010년 4월 3일의 명동공연은 바람은 좀 불기했지만 맑은 하늘이 도와줘 관객들의 분위기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썩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. 거기다가 우리의 멋진 티셔츠도 나왔고, 공연 후 덩크크루 멤버들의 거친 연습도 마다 하지 않았고, 앞으로 실력적이나 비쥬얼적이나 점점 발전하는 훕코리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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